Human Life140 [펌]메모의 기술 원문 : http://jiself.com/41 ① 언제 어디서든 메모하라.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은 그 자리에서 바로 기록하는 것이 메모의 법칙이다. 목욕할 때, 산책할 때, 잠들기 전 등 언제 어디서든 메모한다. 늘 지니고 다니는 것, 늘 보이는 곳에 메모한다. ② 주위 사람들을 관찰하라. 독자적인 방법을 고안할 능력이 있다면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하면 되지만, 그럴 능력이 없다면 우선 눈에 보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즉 일을 잘하는 사람의 방법을 보고 배우는 것이다. 일을 잘하는 사람을 관찰하고 따라한다. 일을 잘하는 사람과 자신을 비교할 수 있는 일람표를 만들어본다. 회의 내용이 지루하면 다른 사람들을 관찰한다. ③ 기호와 암호를 활용하라. 메모할 때 반드시 '글자'만 쓰란 법은 없다. .. 2009. 6. 10. 이쁜 마눌님에게. 문자 잘 확인했고, 할 말 있으면 메일로 남겨달랬는데 회사에서 사외메일을 함부로 보낼 수가 없는지라 고민하다가 요걸로 올립니다요. 할 말은, 음음.. 나도 사랑해. ;) 이따 집에서 봐 2009. 5. 8. 김기택의 '그는 새보다도 적게 땅을 밟는다' 그는 새보다도 적게 땅을 밟는다 김기택 날개 없이도 그는 항상 하늘에 떠 있고 새보다도 적게 땅을 밟는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아파트를 나설 때 잠시 땅을 밟을 기회가 있었으나 서너 걸음 밟기도 전에 자가용 문이 열리자 그는 고층에서 떨어진 공처럼 튀어 들어간다. 휠체어에 탄 사람처럼 그는 다리 대신 엉덩이로 다닌다. 발 대신 바퀴가 땅을 밟는다. 그의 몸무게는 고무타이어를 통해 땅으로 전달된다. 몸무게는 빠르게 구르다 먼지처럼 흩어진다. 차에서 내려 사무실로 가기 전에 잠시 땅을 밟을 시간이 있었으나 서너 걸음 떼기도 전에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그는 새처럼 날아들어 공중으로 솟구친다. 그는 온종일 현기증도 없이 20층의 하늘에 떠 있다. 전화와 이메일로 쉴 새 없이 지저귀느라 한순간도 땅에 내려앉을 .. 2009. 4. 27. 휴대폰 분실 후 -_-; 짜증 지대로다. 거기다가 나를 더욱 화나게 하는 기사... 구글 vs 방통위 -_-;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0243.html 부끄럽다.... 2009. 4. 17. 이전 1 2 3 4 5 6 7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