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Satriani4 "Crowd Chant" Live in Wroclaw, Poland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을 3시간 정도 갈 수 있다고 한다면, 이 콘서트에 가지 않았을까? G3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조 새트리아니(Joe Satriani)는 한국에 한 번 와서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 과장좀 해서 회사에서 휴가를 안내주면 회사를 때려치는 한이 있더라도 보러 갈테니. ㅋㅋ 2010. 2. 19. Joe Satriani - 'Starry Night' on on the beach 별이 총총히 떠있는 밤(Starry Night)에 정주와 함께 아무도 없는(혹은 사람이 거의 없는) 해변가를 맨발로 걷다가, 'Joe Satriani'가 갑자기 나타나 'Starry Night'를 연주해 준다면 ...? 이름 처럼 Starry Night이 아니어도 좋다. 아래 동영상 처럼 해변가를 조용히 산책하는데, 마스터 '조 새트리아니'가 곡을 연주해준다면... 그저 희망사항이고 상상일 뿐이지만 너무나도 행복한 상상이다. 뻥안치고 갑자기 하늘에서 천만원이 떨어지는 꿈보다 명백히 이 꿈이 더 행복하다. (5천만원 정도라면 다시 재고해 봄-_-ㅋ). 작년에 미국에 갔었을 때 LA에서 'Joe Satriani' 콘서트가 있었는데 그 때, 있는 돈을 털어서라도 갔었어야 했다. 2009. 6. 19. Super Colossal (Joe Satriani) "올라갈래야 올라갈 데가 없다!" 마침내 신의 영역에 들어선 기타리스트 '조 새트리아니' 그가 펼쳐 보이는 웅대한 기타의 우주 새 앨범 [SUPER COLOSSAL] *연주, 작곡, 어레인지, 사운드 메이킹 등에서 완벽한 종합적 완성도를 자랑하는 역대 최고작! *멜로디컬한 펜타토닉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Super Colossal", 영상적 표현력의 "A Love Eternal", 조 새트리아니 스타일 응원가 "Crowd Chant" 등, 드디어 정점에 도달한 조 새트리아니의 연주세계가 담겨 있다. 마이크 프레이저(믹싱)와 조지 마리노(마스터링)란 두 명의 탁월한 엔지니어가 함께 한 2006년 3월에 공개되는 신작 [Super Colossal]은, 한마디로 더 이상 승단할 수 없는 천의무봉의 경지에 이른.. 2008. 1. 29. Starry Night 이 곡은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중 하나인 Joe Satriani의 "Starry Night" 이다. 우리말로는 "별이 빛나는 밤" 정도가 될려나? 나름 감미로운 멜로디에 부드러운 리듬감이 있는 기타연주곡이다. 부대에 있었을 땐 정말 많이많이 좋아하던 곡이었다. 어렸을 적엔 밤하늘을 보는 것을 좋아했었다. 어렸을 적이 아니라 한 2~3년전까지만 해도 밤에 길을 걸을 땐, 종종 하늘을 올려다 보며 달도 보고 별도 보고 이런 저런 생각도 하고 그랬다. 그런데 오늘밤만 하더라도 별빛은 어땠는지, 달은 떴는지 아니면 구름에 가렸는지, 또 모양은 어땠는지 모르겠다. 보지않았으니까. 왜 요즘엔 위를 안보냐고? 잘 모르겠다. 그냥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일까? 혹시라도 위를 쳐다보기가 겁나는 것은 아닐까? 죄지은게 많.. 2007.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