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Life140 jdk 설치 후 환경변수 등록 컴퓨터를 포맷하고 JDK를 새로 설치하였다. 역시나 환경변수 설정이 기억나지 않아 인터넷을 뒤졌다. JDK는 도대체 왜 설치후 환경변수를 자동으로 등록하지 않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왜 왜 왜? 분명히 내가 모르는 이유가 있겠지? Sun사의 개발자가 귀찮아 하는 것은 아니겠지? 아니면 환경변수 그까이꺼 그거 등록해주는게 그리 어렵나? -_-; 혹시 Sun에서 MS Window를 견제하기 위해 일부러 윈도우 플랫폼에서만 이렇게 귀찮게 하게 한것은 아닐까? 이건 비약인 것 같고. 아니면 저거 등록하는 것을 잘 외우지 못하고 귀찮아하는 내가 이상한 것인가? 그것도 아닌 것 같은데... 이유를 아는 사람은 답변좀 -_-; 2007. 10. 21. 상암 하늘공원 억새 축제 여자친구가 얼마전에 한 번 가보자고 하여 오늘 가게 되었다.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내려서 공원입구까지 대략 20분 정도 걷고, 억새축제 하는 곳 까지 올라가는데 대략 40~50분 정도 걸었다. 각종 오색의 조명아래 비춰지는 억새밭은 마치 딴세상 같았다. 디카를 챙기지 못한 나의 불찰로 아래 두 개의 사진은 퍼온 것이다. -_-; 날씨가 추워서 여친님이 좀 고생하긴 했지만 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내일 폐막이라고 하니 가보지 못한 커플은 꼭 가시고, 싱글은 동성의 싱글의 손이라도 잡고 꼭 가보시길 :-) 2007. 10. 20. 중간고사 시작~! -_-;; 중간고사기간이군. 중간고사를 보는 모든 분들, 졸음을 조금이라도 더 참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2007. 10. 15. 훈련소에서 썼던 일지 ** 나태의 교태에 빠진 윤정원, 정신차리라는 의미에서... 예전 블로그에 올렸던 것을 퍼옴... -------------------------------------------- 훈련단에 들고갔던 수첩에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메모했던 내용을 남김니다. 지금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사람들 만나고 하면 군대얘기 많이할 것 같은데, 나는 정말로 밖에 나오면 군대얘기는 많이 안해야지 하고 각오를 하고 나왔습니다. 대신 훈련받으면서 겪었던 모든 일은 글로 남겨두기로 했죠. 나중에 훈련이 빡셀때는 거의 일지를 적을 틈이 없더군요. 그리고 특기학교때도 하도 바빠서 거의 못적고. 수첩도 바닥이 나고 해서 10.5일까지만 적었습니다. -------------------------------------------- 8.18.. 2007. 10. 10.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