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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Life/Daily Note55

Microsoft Visual Studio 2008 vs2008이 3월 20일 정식발매가 된다고 하는군. 워낙 .net framework은 관심이 없어서 우찌 업데이트가 되어가나 했는데 어느새 .net framework 3.5 -_-; http://www.microsoft.com/express/download 공짜버젼(express)을 다운받아서 설치해봐서 실행해보니 바뀐것은 없는 듯.. c++이라서 그런가 -_- visual c#, visual basic은 거의 쓰지 않으므로 c++만 설치했음. 2008. 2. 1.
우리나라에서 공공장소에서 가장 매너가 없는 사람들은? 오늘 지하철을 타고 오는데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 4분이 지하철에 타셨는데, 어찌나 시끄럽던지. 나이 먹고 뭘 배웠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공공장소에서 매너없는 사람들이 또 누가 있나 생각하며 순위를 매겨봤다. (아래의 순위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임.) 1위. 나이 많은 어르신들, 특히 할아버지(대략 70세 이상)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서 종종 느끼는 거지만 대부분 휴대폰으로 통화할 때 목소리는 너무나도 우렁차심. -_-; 또한 2~3명이서 동행하시는 경우 대화하는 목소리 역시 우렁차심. 2위. 40~50대의 아주머니들 아줌마를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들 왜그리 억척이신지 그리고 목소리는 왜그리 크신지. 3위. 어린 것들(고등학생 이하) 싸가지 없는 것들은 그저 매가 최고인데... -_- 발 밟.. 2008. 1. 30.
가슴이 시리다. 그냥... 왠지... 나도 모르게... 사진의 깊고 검은 바다에 쑤욱 들어가고프다. 갑자기 한겨울밤의 바다가 보고싶다. 앞이 막막할정도로 까만... 철썩철썩 파도소리가 없다면 코앞에 바다인지도 모를법한 .. 그런바다. 2008. 1. 24.
HP NX6120 분해기 어제 노트북(HP NX6120 PC417AV)을 켰는데 부팅이 되지 않고 "1782 - Disk Controller Error" 라는 에러메세지가 떴다. 왜이러나 싶어서 노트북을 끄고 몇대 툭툭 쳤다 -_- 그리고 다시 켰더니 역시나 되었다. 흐.. 오늘 다시 노트북을 켰는데 .. 또 부팅이 안된다. 역시나 어제의 에러메세지였다. 몇대를 더 툭툭 치고 해봐도 도저히 되지가 않았다. -_-; HP센터에 가서 검색을 해보니 178X Error가 뜨면 ODD를 뺏다가 끼워서 다시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AS센터에 맞기란다. 그런데 ODD를 우찌빼지? -_- ODD 근처에 있는 나사를 몇개 빼보았다. 빠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노트북을 아예 뜯어보자고 결심하고 나사 20개 정도를 다 뺐다 -_- 그런데 노.. 2008.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