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Life/Daily Note55 열받게 하는 Seagate A/S정책, 유통사(대원컴퓨터)의 어처구니 없는 A/S 최근에 인터넷을 통해 하드디스크를 샀다. SATA2 500G 16M (ST3500418AS) PC에 하드를 장착하고 창문7을 깔고, 무슨 장치성능 점수매기기 기능이 있어서 그걸 시도해보았다. CPU, 비디오카드, 등등 이것저것 하다가 HDD 억세스 속도 검사에서 갑자기 PC가 뻗어버렸다. 키보드고 마우스고 뭐고 다 먹통이라 어쩔수 없이 강제로 전원을 껐다 켰는데 그때부터 새로산 HDD가 맛탱이가 가버렸다. (내 생각엔 HDD 억세스 검사를 하던중에 맛탱이가 가서 윈도우가 뻗은 듯하다). 문제는 창문7을 깔고 기존에 있던 하드디스크에 있던 자료를 죄다 새로산 HDD에 옮겨버렸다는 점이다. 정주랑 사귈 때부터 데이트하면서 찍은 사진, 신혼여행 가서 찍은 사진과, 학부때 내가 공부하면서 수집해놨던 귀한 자료들.. 2010. 3. 25. 정주의 첫 유치원 발령지 정주의 첫 발령지는 동탄 학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다. 집에서 대략 보통걸음으로 30분 정도가 예상된다. 생각대로 하면 되고~ 2010. 2. 16. 2010 들어서... 요즘들어 참으로 행복한 순간의 연속이다. 정주가 2010 경기도 초등유아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하였다. 역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내 와이프 답다. ㅋ 공부기간도 7개월에, 한 방에 덜컥 붙어버렸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 ㅋㅋ (물론 합격이라는 결과는 정말로 열심히 공부한 와이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그리고 내 동생이 대학에 합격하였다. 어문학에 평소 관심이 많던 녀석이 고대 국제어문학부에 합격하였으니 역시 좋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쁜 일들에 이어 나도 이런저런 좋은 뉴스거리를 만들어야겠다. +_+!! I'm the happiest man in the universe. 2010. 2. 10. 이쁜 마눌님에게. 문자 잘 확인했고, 할 말 있으면 메일로 남겨달랬는데 회사에서 사외메일을 함부로 보낼 수가 없는지라 고민하다가 요걸로 올립니다요. 할 말은, 음음.. 나도 사랑해. ;) 이따 집에서 봐 2009. 5. 8. 이전 1 2 3 4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