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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날. 10월 한 달동안 정말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폐했었다. 11월은 우리 여친님의 생일로 시작을 한다. ㅋㅋ 미리 Happy Birthday~! :-) 열심히 해야지. 화이팅~! 2007. 10. 31.
Ubuntu에서 Mac인증 설정하기 우리 학교 캠퍼스에서는 네스팟을 공짜로 할 수 있다. 한 달마다 ID를 갱신해야 하는 것이 좀 번거롭기는 하지만 교내 어디서든 무선랜을 마음데로 할 수 있다는 거~, anyway 네스팟에 접속할 때 부여받은 아이디와 p/w를 통해 접속할 수도 있지만 Mac인증도 가능하다. 우분투에서는 Mac인증을 하려면 우찌 해야하느냐 하면 /etc/dhcp3/dhclient.conf를 조금만 수정하면 된다. (배성호는 역시 모르는 것이 없어.. -_-b) send host-name을 Ubuntu를 설치할 때 설정한 호스트 이름으로 설정하고 send dhcp-client-identifier 부분을 wireless lan card의 mac ip로 세팅해주면 된다. 2007. 10. 28.
Ubuntu에서 Grub 설정 파일 각종 Linux 배포판에서 사용하는 Boot Loader, Grub의 설정파일은 배포판마다 다른 것 같다. Default 부팅을 윈도우로 하기 위해 /etc/grub.conf를 찾았는데, 왠걸? Ubuntu에는 요놈이 없는 것이다. find로 grub비스무리한걸 다 뒤진결과 Ubuntu에는 /boot/grub/menu.lst 였다. redhat의 grub.conf와 거의 비슷한 녀석인 것 같다. 수정을 하니 잘 되는구만~ :-) 2007. 10. 27.
비커밍 제인(Becoming Jane) 보수적인 사회에서 여성으로서의 삶이 얼마나 제한되고 부자유스러운가를 잘 알 수 있었다. 또한 사랑이라는 달콤하고도 치명적인 느낌과 경험이 얼마나 사람을 성숙하게 만드는 가도 느낄 수 있었다. 오만과 편견은 두 여자 주인공이 모두 행복하게 결혼하는 것으로 끝이 났지만, 실제 제인 오스틴과 그의 언니는 그렇지 못했다. 언니의 약혼남은 결혼하기 전에 병사하였고, 제인 오스틴과 그의 연인 톰 르프로이는 보수적인 사회와 냉혹한 현실논리에 결국 굴복하고 말았다. Becoming Jane... 영화를 보지 않고서는 이 영화의 타이틀을 이해하기가 힘들다. 보고나면 누구나 '아~ 그래서 Becoming Jane이구나' 하겠지만은 말이다. 이 영화를 보며 한 편의 성장소설을 읽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총명하고 지혜로운 제인.. 2007.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