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erta1 Wonderful Tonight #2 그녀의 손에 들린 그것은 바로 '담배'였다. 그녀는 익숙한 포즈로 라이터로 담배에 불을 붙여 힘껏 빨아당기고는 연기를 내뿜는다. 그는 충격에 멍하니 있다가 친구들에게 말한다 "허헛! 낄낄~ 저여자 봐, 담배 하나 꼬나물었는데? 아버지 혹은 삼촌과 술마시며 담배 쪽쪽 빨고있다야~ " 친구들이 힐끗 쳐다보곤 말한다 "하하하 아빠 역시 디스가 최고라니깐!! 뭐 이러면서 아빠앞에서 담배를 피나? 하하하" T도 따라웃으며 맞장구친다. "어떤 미친 X이 지네 아빠 앞에서 디스는 필터코앞 까지 쭈욱 빨아야 제맛이야~! 이러겠냐? 어쨌든 아빠나 삼촌은 아닌가 보군 그래.. 거 봐 내말이 맞지? 낄낄 20분만 있으면 일어나서 조기 저기 성인용품점 간다니깐~" "그럴 필요 뭐 있냐~ 그냥 바로 모텔로 직빵이지 크하하하" .. 2006.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