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1 2009년이다. 다사다난 하였던 2008년이 가고 2009년이 왔다. 특히나 2008년은 앞으로 내가 살아가며 절대로 잊지못할만큼의 일이 있었던 것 같다. 아무튼 그런 2008년이 가버렸다. 사실 연속적인 시간의 개념을 年이라는 개념으로 잘라버린 탓에 그나마 마음을 훌훌털고 2009년이라는 새로운(?) 기준에 포커스를 맞출 수 있게 되었다. 아무튼 일주일 있으면 평생을 함께할 짝과 결혼식을 하게 되고, 아직 실감은 안나지만 아무튼 정말 행복하고 알콩달콩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그리고 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자신해본다. 그리고 업무야 뭐 6개월전부터 나름 해왔지만, 이제 진짜로 프로답게 해야할 때가 왔다. "왜이래~ 아마추어 같이~" -_-; 이런 것과는 바이바이를 해야지. 매사에 프로답게 완벽을 기하고 최선을 다하여야.. 2009.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