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이트1 열받게 하는 Seagate A/S정책, 유통사(대원컴퓨터)의 어처구니 없는 A/S 최근에 인터넷을 통해 하드디스크를 샀다. SATA2 500G 16M (ST3500418AS) PC에 하드를 장착하고 창문7을 깔고, 무슨 장치성능 점수매기기 기능이 있어서 그걸 시도해보았다. CPU, 비디오카드, 등등 이것저것 하다가 HDD 억세스 속도 검사에서 갑자기 PC가 뻗어버렸다. 키보드고 마우스고 뭐고 다 먹통이라 어쩔수 없이 강제로 전원을 껐다 켰는데 그때부터 새로산 HDD가 맛탱이가 가버렸다. (내 생각엔 HDD 억세스 검사를 하던중에 맛탱이가 가서 윈도우가 뻗은 듯하다). 문제는 창문7을 깔고 기존에 있던 하드디스크에 있던 자료를 죄다 새로산 HDD에 옮겨버렸다는 점이다. 정주랑 사귈 때부터 데이트하면서 찍은 사진, 신혼여행 가서 찍은 사진과, 학부때 내가 공부하면서 수집해놨던 귀한 자료들.. 2010.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