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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ing/Android

Korea Android 2008에 다녀오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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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마치자 마자 문규, 성호와 함께 간단하게 빵으로 요기를 한 후 삼성 코엑스 몰로 갔다. 대략 1시 10분정도에 도착하였는데, 대략 800명 정도의 사람이 먼저 와있어서 거의 맨 뒷줄에 착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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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베이버팀의 두명의 슈퍼 에이스 배덕후(혹은 배이버, 배성호)와 규~ (임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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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발표자가 각각 안드로이드에 관련된 발표를 하였는데, 어떤 것은 굉장히 도움이 되기도 하였고 어떤 것은 너무나 디테일하고 한쪽으로 파고들어가서 당최 무슨 말을 하는지 알수가 없는 것들도 있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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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인상이 남은 발표는 제일 마지막 'KANDROID'의 운영자이신 '들풀'님의 발표였다. DIY 휴대폰이라~! 멋지지 않은가? 이통사의 허락 없이도, 그냥 자기가 휴대폰에 집어넣고픈 프로그램을 넣어서 써먹을 수 있는 그런 휴대폰!

오늘 들었던 대부분의 발표가 나에겐 굉장히 생소하고 어려웠지만, 그래도 많은 것을 배운 세미나(혹은 컨퍼런스)였다. 남은 것은 열혈 코딩인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