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uman Life/Daily Note55

배치받다. 오늘 드디어 배치받았다. 어디로 배치받을 지는 알고있었지만 배치받고 나니 또다시 긴장감과 설레임이 나를 감싼다. 내가 6개월(만약 인턴 종료 후 정식 연구원이 되어서도 배치받은 것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 이상)동안 일하게 될 곳은 삼성탈레스 기술개발팀 S/W 1그룹이다. 그룹내에서도 다수의 파트가 있어서 맡은 프로젝트가 나뉘어져 있는데 내가 어떤 파트로 가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다. 아무튼 1그룹 홈페이지에 들어가 게시판이나 기술게시판 등을 돌아다녀 봤는데, 그야말로 FORCE가 막강한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기술관련 게시물들을 읽어보니 학교에서 배운 내용도 많이 나오고 해서 재밌기도 하고, 어디선가 본 것 같은 개념인데 잘 기억이 안나는 것들(분명히 내가 졸았겠지 -_-)을 보면 좀 졸립더라도 끝까지 참아.. 2008. 7. 11.
윤교수(?) ㅋㅋ STC 글로벌 인턴십 입문교육장에서... VISION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던 PPT에 삽입되었던 사진. 컨셉은 바로 -_- 어린 것들은 모르는 윤교수의 은밀한 매력 ㅋㅋ 2008. 7. 7.
내가 최고다. 적어도 내일만은 그렇게 생각하자. 내 이름은 바로, 윤 정 元 2008. 6. 4.
JAC(Java Algorithm Contest) 에 다녀오다. 대회 관련 블로그 : http://www.sdnkorea.com/blog/544 지난 주 토요일(2008. 5. 17) JAC에 참가하기 위해 동국대에 갔다왔다. 물론 팀은 슈퍼에이스 두명(문규, 성호)에 나는 꼽사리로 ㅋㅋ -_- 아침과 점심을 모두 굶은 나는 학교 근처에 편의점이나 식당의 거의 없는 것에 경악하였다. -_- 입장을 12:30에 하여서 동국대 모교수님과, Sun에서 오신 분들의 개회사와 대회 안내가 1:30에 끝나서 대회가 시작되었다. 노트북은 1대이상 가져오라 그래놓고 즉 사람이 3명이면 3명이상 갖고 와도 된다는 뜻, 전원은 1개 밖에 제공되지 않는 점은 정말 어이가 없었다. (대회가 열렸던 전산실의 전원공급이 부족한 것을 대회 개최측도 나중에야 안 사실이라고는 하지만 말이다.) 그.. 2008.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