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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Life/Daily Note55

휴대폰 분실 후 -_-; 짜증 지대로다. 거기다가 나를 더욱 화나게 하는 기사... 구글 vs 방통위 -_-;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0243.html 부끄럽다.... 2009. 4. 17.
발렌타인 데이 +_+ 2월 14일, 결혼하고 처음맞는 발렌타인 데이다. 처음엔 정주가 초콜렛을 준비하지 않았다고 뻥을 쳤다가, 나중에 초콜렛과 향수를 선물로 주었다. +_+ㅋ 초콜렛이 생긴 것도 완전 이쁘고 맛도 좋았다. 향수 역시 향이 진하지 않은 것이 내 취향에 딱이다. 역시 우리 와이프 밖에 없다. ㅋ 이마트에 가서 와인과 치즈를 사다가 분위기를 한 번 잡아보았다. ㅋ 그러고 보니 우리 집을 사진으로 처음 공개하는군~! 2009. 2. 15.
2009년이다. 다사다난 하였던 2008년이 가고 2009년이 왔다. 특히나 2008년은 앞으로 내가 살아가며 절대로 잊지못할만큼의 일이 있었던 것 같다. 아무튼 그런 2008년이 가버렸다. 사실 연속적인 시간의 개념을 年이라는 개념으로 잘라버린 탓에 그나마 마음을 훌훌털고 2009년이라는 새로운(?) 기준에 포커스를 맞출 수 있게 되었다. 아무튼 일주일 있으면 평생을 함께할 짝과 결혼식을 하게 되고, 아직 실감은 안나지만 아무튼 정말 행복하고 알콩달콩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그리고 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자신해본다. 그리고 업무야 뭐 6개월전부터 나름 해왔지만, 이제 진짜로 프로답게 해야할 때가 왔다. "왜이래~ 아마추어 같이~" -_-; 이런 것과는 바이바이를 해야지. 매사에 프로답게 완벽을 기하고 최선을 다하여야.. 2009. 1. 2.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과 정신의 방 딱 일주일만... 2008.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