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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English Presentation 하며 느낀 몇가지.

비회원 2008.05.02 18:29

English Presentation을 수강하며 5개의 단락으로 구성된 Essay를 지금까지 두 번을 써서 검사를 맡았다. 자랑이라면 자랑이겠지만, 검사를 맡으며 지적당한 것 중에 문장의 구성이나 흐름이 이상하다거나, 문장을 표현할 때 단어를 잘못 선택했다거나 등의 오류는 거의 지적당하지 않은 것 같다. 주로 관사나, 단수복수의 오류만 몇개 지적당했는데, 그런 것을 틀렸다고 해서 외국사람이 의미를 잘못 이해한다거나,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Sean선생님이 내가 쓴 에세이를 훑어보더니 관사 빼먹은 것, 단수 복수 일치하지 않는 것 3~4개 정도 고쳐주더니 excellent! 라고 칭찬했을 때 나름 보람을 느꼈다 -_-ㅋㅋ

애초에 에세이를 쓸 때, 관사나 단수 복수 표현 혹은 시제의 일치에도 물론 신경을 쓴다고 썼지만 내가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자연스러운 표현이었다. 다시말해 단순히 우리말을 직역하여 영어로 써서 원어민이 당최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문장을 쓰지 않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그게 확실히 효과를 본 것 같다.

그리고 동사를 쓸 때, 단순히 동사 하나만 쓰는 것이 아니라, 동사 + 명사의 표현을 많이 쓰려고 노력하였다. 실제로 예전에 어디선가 동사 + 명사의 표현이 동사1개로 표현하는 것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표현이라고 들은적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decide대신 make a decision을 쓴다거나, look대신에 take a look 것 말이다.

그리고 어려운 단어보다는 예문 검색을 통해 가장 많이 쓰이면서도 쉬운 단어를 많이 쓰려고 하였다. 이유는 간단하다. 왜냐? 내 어휘실력이 아주 보잘 것 없고, 어려운 단어가 많이 들어가면 나중에 외워서 발표할 때 막힐지도 모른다는 생각때문이었다. Speech를 평가할 때, Body Language, Volume, Eye Contact, Pitch(Intonation)를 잘해야 하는데, 이걸 하려면 당근 Essay를 줄줄이 외우는 것은 기본인데, 사실 외우는게 제일 힘들다. 고로 외우기 쉬우면서도 어색하지 않는 표현을 쓰려고 하였다.

두 번째 Essay 그리고 발표가 끝났다. 마지막 까지 별 탈없이 잘 해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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