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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Life/Daily Note

가슴이 시리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4.
그냥... 왠지... 나도 모르게...

사진의 깊고 검은 바다에 쑤욱 들어가고프다. 갑자기 한겨울밤의 바다가 보고싶다.

앞이 막막할정도로 까만... 철썩철썩 파도소리가 없다면 코앞에 바다인지도 모를법한 .. 그런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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